6분 복음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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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우리를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 | '''복음이 우리를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 | ||
- | 예를 하나 들겠다. 이것을 예로 드는 이유는 내 자신의 경험이 그리 대단한 일이라서가 아니다. 단지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고 지난 한해 복음의 능력이 견고한 힘이 된다는 것을 내가 가장 뚜렷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 + | 예를 하나 들겠다. 이것을 예로 드는 이유는 내 자신의 경험이 그리 대단한 일이라서가 아니다. 단지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고 지난 한해 복음의 능력이 견고한 힘이 된다는 것을 내가 가장 뚜렷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동기였기 때문이다. (여러분 중에는 전립선암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일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다-- 훨씬 더 심각한 일들 말이다.) |
- | 내가 지난 2월에 내게 강력하게 역사했던 성경 구절들을 여러분과 나눴던 것을 기억하는가? 의사가 “조직검사가 | + | 내가 지난 2월에 내게 강력하게 역사했던 성경 구절들을 여러분과 나눴던 것을 기억하는가? 의사가 “조직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순간 내겐 두려움이 습격했었다. 자비롭게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지는 않았다. |
- | 그런 후에 무슨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지 아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9-10절 말씀이었다. 복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 + | 그런 후에 무슨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지 아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9-10절 말씀이었다. 복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이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려 하려 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려 하려 하셨느니라. | ||
- | 이 말씀에 나는 안심했다. 강 같은 평화가 | + | 이 말씀에 나는 안심했다. 강 같은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
'''복음은 당신의 필요 사항들에 완벽하게 맞는다''' | '''복음은 당신의 필요 사항들에 완벽하게 맞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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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복음이었다—완벽한 때에, 완벽하게 적용된, 나의 필요 사항에 완벽하게 맞는 복음 말이다. 그래서 성경이 두꺼운 것이다—왜냐면 당신한테는 수많고 다양한 필요 사항들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적절한 곳곳마다 당신을 위해 복음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신 장대하고 영화로운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이루시고 그 몸을 주고 사신 것을 찾으며 성경 전체에 몰두하면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어김없이 주신다. | 그건 바로 복음이었다—완벽한 때에, 완벽하게 적용된, 나의 필요 사항에 완벽하게 맞는 복음 말이다. 그래서 성경이 두꺼운 것이다—왜냐면 당신한테는 수많고 다양한 필요 사항들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적절한 곳곳마다 당신을 위해 복음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신 장대하고 영화로운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이루시고 그 몸을 주고 사신 것을 찾으며 성경 전체에 몰두하면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어김없이 주신다. | ||
- | 그러므로 내가 전심을 다해 하는 말은, 또 내가 죽는 순간까지 하고 싶은 말은, | + | 그러므로 내가 전심을 다해 하는 말은, 또 내가 죽는 순간까지 하고 싶은 말은, "바울이 증거하는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이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역사 안에 들어오셨다; 예수님은 지옥과 사망과 사단과 죄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멸하기를 이루셨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역사 안에 들어오셨다; 예수님은 지옥과 사망과 사단과 죄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멸하기를 이루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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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는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분들이 기대할 것은 오직 정죄함밖에 없다는 것도 말이다. 그러므로 난 마지막이나마 여기서 여러분께 간청하려고 한다. 반란을 그만 두라고 말이다. 그만 두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의로우신 분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원수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으로 다스리신다. 우리가 값없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말미암아 오직 그분을 믿음을 통해서이다. |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는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분들이 기대할 것은 오직 정죄함밖에 없다는 것도 말이다. 그러므로 난 마지막이나마 여기서 여러분께 간청하려고 한다. 반란을 그만 두라고 말이다. 그만 두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의로우신 분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원수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으로 다스리신다. 우리가 값없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말미암아 오직 그분을 믿음을 통해서이다. | ||
- | 간청하건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견고해 보려고 하지 말라. 정작 필요한 때에는 힘이 없는 법이다. | + | 간청하건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견고해 보려고 하지 말라. 정작 필요한 때에는 힘이 없는 법이다. 그 때는 단 하나의 힘 밖에는 없을 것이다—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주시는 그 힘 말이다. |
뒤로 미루지 말라. | 뒤로 미루지 말라. | ||
[이 본문은 설교를 편집한 글이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신다” 라는 설교에서 발췌한 것이다.] | [이 본문은 설교를 편집한 글이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신다” 라는 설교에서 발췌한 것이다.] |
2013년 1월 18일 (금) 15:38 현재 판
By John Piper About The Gospel
Translation by Sarah Kim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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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복음이란 의로운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지고 돌아가시고 그분의 원수들을 영원히 이기심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이제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정죄함이 없으며 오직 영원무궁한 기쁨만이 존재한다는 소식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당신이 복음이 필요 없도록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복음이 필요 없을 만큼 당신이 성장한다는 것은 절대, 절대, 절대로 불가능하다. 복음은 단지 “구원을 받기 위한 방법이고, 구원받은 후에는 복음을 넘어서서 다른 방법으로 견고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런 것이 아니다! 매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시는 것은 복음을 통해서이다, 우리의 숨이 멎는 그 날까지 말이다.
당신이 자신에게 복음을 되새길 필요가 없어질 만큼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복음이 우리를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
예를 하나 들겠다. 이것을 예로 드는 이유는 내 자신의 경험이 그리 대단한 일이라서가 아니다. 단지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고 지난 한해 복음의 능력이 견고한 힘이 된다는 것을 내가 가장 뚜렷하게 체험할 수 있었던 동기였기 때문이다. (여러분 중에는 전립선암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일을 겪고 있는 분들도 많다-- 훨씬 더 심각한 일들 말이다.)
내가 지난 2월에 내게 강력하게 역사했던 성경 구절들을 여러분과 나눴던 것을 기억하는가? 의사가 “조직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순간 내겐 두려움이 습격했었다. 자비롭게도 그 두려움이 오래 가지는 않았다.
그런 후에 무슨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지 아는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9-10절 말씀이었다. 복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이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려 하려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 나는 안심했다. 강 같은 평화가 찾아온 것이다.
복음은 당신의 필요 사항들에 완벽하게 맞는다
그건 바로 복음이었다—완벽한 때에, 완벽하게 적용된, 나의 필요 사항에 완벽하게 맞는 복음 말이다. 그래서 성경이 두꺼운 것이다—왜냐면 당신한테는 수많고 다양한 필요 사항들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적절한 곳곳마다 당신을 위해 복음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과 함께하신 장대하고 영화로운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이루시고 그 몸을 주고 사신 것을 찾으며 성경 전체에 몰두하면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어김없이 주신다.
그러므로 내가 전심을 다해 하는 말은, 또 내가 죽는 순간까지 하고 싶은 말은, "바울이 증거하는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역사 안에 들어오셨다; 예수님은 지옥과 사망과 사단과 죄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멸하기를 이루셨다.
믿음을 위한 간청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는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분들이 기대할 것은 오직 정죄함밖에 없다는 것도 말이다. 그러므로 난 마지막이나마 여기서 여러분께 간청하려고 한다. 반란을 그만 두라고 말이다. 그만 두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의로우신 분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원수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으로 다스리신다. 우리가 값없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말미암아 오직 그분을 믿음을 통해서이다.
간청하건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견고해 보려고 하지 말라. 정작 필요한 때에는 힘이 없는 법이다. 그 때는 단 하나의 힘 밖에는 없을 것이다—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주시는 그 힘 말이다.
뒤로 미루지 말라.
[이 본문은 설교를 편집한 글이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신다” 라는 설교에서 발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