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신학 설교자들에게: 장사꾼에서 벗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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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8일 (월) 20:32 판
By John Piper
About Preaching & Teaching
Part of the series Twelve Appeals to Prosperity Preachers
Translation by Desiring God
본 칼럼은 열두 편으로 된 "번영신학 설교자들에게 보내는 열두 가지 호소" 시리즈의 열한 번째 글로서 '열방을 향해 가라'의 개정판에서 옮겨 왔습니다.
사역의 목적이 돈을 위한 것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늘 경계했던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는 사역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또한 사역을 통해 돈을 받는데에는 오해나 중상모략 등의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자신의 그같은 권리를 온전히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게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함루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9-12)
즉, 바울은 누구에게도 돈이 자신의 사역의 동기라는 인상을 심어 주지 않기 위해 합법적인 권리를 포기한 것입니다. 그는 회심자들로부터 돈을 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5)
바울은 자신이 복음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보다 스스로 일하는 편을 택했습니다: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사도행전 20:33-35).
그는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디모데전서 6:5) 생각하여 말씀을 두고 장사를 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와 같은 부류가 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저 많은 사람들처럼,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장사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꾼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2:17, 새번역).
너무나 많은 번영 신학자들이 자신들이 "말씀을 파는 장사꾼" 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고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만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신들의 사치와 부의 과시를 정당화하려고 거짓된 신학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와는 정반대로 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