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끝에 주님이 주신 귀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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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6일 (토) 23:56 현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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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he Friends You Need Are Worth the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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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z Holst About 거룩케 하심

Translation by Elizabeth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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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곳을 떠나 새로운 도시, 새로운 교회로 보내시려는 주님의 계획을 감지 하면서 이 일은 시작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흥분의 매력이 잘 모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리우게 했고 우리는 우리 가정에 주님이 준비하신 앞날을 들뜬 맘으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확신이 없는것 같을때는 마가복음 10:29-30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이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주신 약속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어느날, 집을 팔고 짐을 싸고, 새 집을 구하고 하며 들뜬 가운데 나의 친구들은? 이삿짐 상자에 넣어 가져갈수 없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이때 다른 생각이 스쳐간것은 사실입니다. 이 자매 들은 나의 아이들을 돌봐주기도 했고, 공원서 몇시간동안 함께앉아 아이들이 뛰노는것을 즐겨 보기도 했고, 커피를 마시며 스크래블 게임도 한 친구들 입니다. 나의 친구 자매들! 마가복음10장의 말씀은 친구들에게도 해당이 될까요? 무엇보다도 나역시 자매의 하나로 좋은 자매들과의 교제와 친구 관계를 늘 원합니다. 하나님은 자매들과 좋은 우정을 나누고자 하는 나의 맘을 아실까요?

지금 나는 진정으로 그렇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또한 자매들간의 교제가 얼마나 내게 필요한지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런 친구들을 바로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사를 하고 오랫동안 외로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출장이 잦았고 새 교회의 자매들은 모두 바빠 보였습니다. 친한 친구들을 다시 만들수 있을까 스스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단 한명이라도 가끔 같이 커피를 마실수 있는 자매를 주십사 기도한 기억이 납니다. 그 응답은 “아직 아니다” 였습니다.

기다림은 참 어려웠습니다-- 허나 가치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전화 온 날

아마 평생을 기다린듯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사전 동네의 한친구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나를 찿았습니다. 친구가 같이 같은 장소에만 있을 필요가 없다 라는 것을 상기시켜준 생명줄 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도로 소통하며, 같이 기뻐하기도하고 슬퍼 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스크래블 게임도 합니다. 내게 많은 도움이 됐지만 앞날을 생각할때 기도의 확실한 답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는데 함께 하실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생일때 만나 서로를 축하하는 모임입니다 혹 오실수 있는지 전화했습니다.”

함께 할수 있을까요? 나는 전화를 하며 눈물이 나의 뺨위로 흐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통화로 지금 까지 한달에 두번 커피모임을 갖는 자매들의 모임이 될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달콤한 준비!

이 모든것을 겪으며 내가 친구와 교제에 대해 무었을 배웠을 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나에게 힘을 주셨을 까요? 내가 좋은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얻은 누구나 적용할수 있는 다섯가지의 평범한 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모험을 시도 하십시요.

내가 커피숍 앞에서 들어 가야할까 말까를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나올때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사람을 가장 잘 맞는 시간에 우리의 삶속에 보내주십니다. 새로운 깊이를 발견할수 있는 인생의 친구일수도 있고 그냥 한번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어쩌든 하나님은 삶에 자매친구들로 인히여 풍요하게도 하시고 도전도 주시고 새힘도 주십니다. 시도하지 않고는 좋은 교제를 놓칠수 있습니다.

2. 나이를 상관치 마십시요.

여러 세대에 다른 나이 친구들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나는 나이가 많으나 어리나 이런 여러 자매친구들로 인해 늘 감사합니다. 많은 경험이 있는 나이가 지극한 자매들뿐 아니라 젊은 자매들로 부터도 삶을 깊이를 나눌 필요가 있다 생각하기때문입니다.

3. 틀에 벗어난 생각을 하십시요.

우리모두는 어디에서만 새로운 친구를 만날수 있다는 통상적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음과 눈을 크게 열고 보기를 권합니다.. 도서관, 학교, 교회, 가정 학교 그룹 야채 가게나 동네 공원은 어떠신가요?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나의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신 몇가지의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도 좋은 친구를 만나게 하시기위해 어떤 장소를 준비하셨을 까요?

4. 먼저 친구가 되십시요.

언젠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친구들이 있는것은 참 힘들어요” 라고 했습니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참 가치있는 것입니다. 나이든 한 상담자는 친구를 찾으려면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종종 우리는 다른사람이 친구처럼 해주기 전에 먼저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오는 기쁨은 값으로 따질수 없이 큽니다.

5.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관계를 위해서도 좋고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믿는 것이 결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서로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 좋은 자매들과 교제하며 친구되는 우리의 바람을 만족시키도록 준비하시지 않으셨겠습니까? 나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 우리가 원하는 시간과 방법과는 다르더라도 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그 친구도 좋은 친구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맞는 사람, 친구들을 완벽한 시간에 주시기 위하여 나의 삶속에서 일하고계심을 믿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