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진정 당신이 큰 안위를 받기를 원하시는가?

성경 책 � 설�

(버전 사이의 차이)
Kathyyee (토론 | 기여)
(새 문서: {{info|Does God Really Want You to Be Encouraged?}}연휴는 낙심하기 쉬운 위험한 시기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슬픔이 가득한 현실...)
다음 편집 →

2013년 1월 29일 (화) 14:09 판

Related resources
More By John Piper
Author Index
More About Encouragement
Topic Index
About this resource
English: Does God Really Want You to Be Encouraged?

© Desiring God

Share this
Our Mission
This resource is published by Gospel Translations, an online ministry that exists to make gospel-centered books and articles available for free in every nation and language.

Learn more (English).
How You Can Help
If you speak English well, you can volunteer with us as a translator.

Learn more (English).

By John Piper About Encouragement
Part of the series Taste & See

Translation by Desiring God

연휴는 낙심하기 쉬운 위험한 시기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슬픔이 가득한 현실들은 더 무겁기만 합니다. 2월쯤 되서 우울해 하는 것은 그나마 괜찮지만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은 축제를 즐기면서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추수감사절이나 성탄 연휴에 나만 우울한 마음이 들게 되면 결국 두 배로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6:17-18)

"...하나님은...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위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충분한 위로의 말씀을 주셨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최소한의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분의 목적은 가능한 최소한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조금 과장한다면, 하나님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위로하고 나니 기분이 좋군. 해볼만 하구나. 다시 한번 해야겠다." 그리고는 위로의 말씀을 조금 더 해 주십니다.

하지만 단지 더 많은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것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단순한 형태로 해주신 약속들을 (정확 무오하고 무한히 신뢰할 수 있는) 맹세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저 그런 맹세들이 아닌 하나님 자신을 두고 하시는 최고의, 가장 고귀한 종류의 맹세로 말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분의 말씀이 연약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인내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가 소망으로 가득함을 끊임없이 "보여주시고...증명해 보이시고...입증하시고...가리키시고...나타내시고...내보이시고...드러내시고...납득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우리가 이러한 그의 열망을 느끼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이중(삼중 또는 사중)으로 애쓰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우리에게 큰(strong)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정도 위로받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큰(strong)위로(안위)"라고 하십니다.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은 "대단한 위로" 또는 "거대한 위로" 또는 "깊은 위로" 라고 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모두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진정 "큰(strong)" 위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연휴의 우울함에 반하는 위로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이같이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큰(strong)위로를 받기를 참으로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큰(strong) 위로를 받는 것을 참으로 소원하신다!"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우리 삶 속에는 물론 좋은 나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시해야 할 것은, 이 시대는 악하고, 우리의 불완전함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들고, 우리는 나이들어 가고 있고, 무덤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에는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시절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얻는 것에 비하면 가치 없는 것들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형언할 수 없는 영광으로 가득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우리 앞에 있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뻗어 그 소망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그 소망을 얻기를 격려하고 계십니다. 지금 당장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즐기십시오. 당장 그 소망으로 인해 위로를 받으십시오. 크게 위로 받으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소망은 두 개의 무한한 것에 의하여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맹세가 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위로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으로 인해 당신과 함께 위로를 얻는

존 파이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