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의해 교회가 무기력해진것은 아닌가 ?
성경 책 � 설�
By John 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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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by Elizabeth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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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사무엘상 13장 19-23 읽으며 세상에의해 교회가 무기력해진것은 아닌가 교회가 세상에 너무 의존되어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19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어졌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으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말씀에서 보다시피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철공을 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잃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연장의 날을 갈려하면 블레셋 사람들에게 의존하는것에 익숙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평화의 시기에 이것은 그리 문제되지가 않는듯 해보입니다. 모든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전쟁시에는 무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기의 날을 세우려면 블레셋을 의지하게 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여러면을 의존하고 사는 현대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어떤 부분은 세상에 의존하는것이 당여한 일입니다-- 하수도 상수도나 전기등은 세상과 공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서비스 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리와가치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우리의 마음과 영적 날을 세우는데 많이 세상에 의존적이 된것은 아닐까요? 사실 그것도 우리 삶을 평화시라 볼때, 아무일이 없을 때에만 날을 세울수 있게 되어있는것이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우리의 삶을 인간의 마음과 혼의 영적 전쟁시기라 볼때 사실 날은 무뎌있고 무기력해진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교육, 취미, 연예, 등을 대부분 세상에 의존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뉴스나 세상사에 관한 해석도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무기가 남아 있는지 의심됩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하는 일에 대해서도 제게 의문을 자아냅니다. 수많은 다방면의 정보와 견해, 예능과 광고들이 우리의 생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철공을 다 가져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의지하지 않고는 무기의 날을 세울수 없게금 하였을때 우리는 어떻게 우리자신를 잘 무장하여 싸음을 이길수 있을 까요?